[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지난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엘리에나 호텔 5층 컨벤션에서 심원일(SG골드그룹,스페이스골드그룹)명예회장이 네이쳐힐(회장 오연기) 및 서초도시개발(주)과 투자계약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약 300명의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진행된 투자계약 체결식은 개발사업 투자계약 8건이 체결됨에 따라 8개 지역 개발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내는 물론 베트남, 필리핀, 싱가폴, 일본, 미국, 홍콩 등 해외에 진출한 스페이스골드그룹 심원일 명예총재는 K-POP을 비롯하여 광물, 청정에너지, 무역, 호텔, IT,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 5월 13일 베트남을 방문한 심총재는 하노이에 있는 퀸그룹 Ho Nhu Quynh 회장을 만나 한˙베 문화교류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으며 영화나 드라마 제작이 가능한 스튜디오 설립, 국제대학교 설립, 코리아타운설립, 코리아TV 등 성장방안에 대한 전반적인 토론을 진행했다. 

현재 스페이스골드그룹은 심원일 명예총재, 스페이스골드그룹 수석 대표 강수경 이사, 스페이스원엔터테인먼트 이도아 공동대표, 세계빈곤퇴치재단 이재억 세계총재가 함께하고 있으며, 오는 8월에는 강원도 횡성에서 국제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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