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빈곤퇴치재단 이재억 총재님은 7월11일 7080시대의 매우 유명한 가수 우순실(잃어버린우산)씨를 홍보대사로 임명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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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9회 작성일23-07-11 14:09본문
1982년 한양대 작곡과 2학년 재학시 MBC 대학가요제에 출전, 본선에 진출했다. 클래식이 아닌 대중가요로 방송에 출연하는 것을 교수들이 못마땅하게 여겼으나 이를 무릅쓰고 무대에 올라 '잃어버린 우산'으로 동상을 수상했다. 이로 인해 결국 학교에서 제적 통보를 받았고 추계예술학교 국악과로 편입했다.
1985년 추계예술학교 4학년 재학중 동아일보에서 주최하는 제1회 동아국악콩쿠르 '가곡 가사 일반부'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이후 '잊혀지지 않아요', '꼬깃 꼬깃해진 편지' 등을 발표하면서 활동하다 1991년 음악기획자 김헌준과 결혼하면서 가요계를 떠나 주로 CM송을 부르거나 다른 가수의 노래에 코러스로 참가했다. 이 당시 '쌕쌕' '환타' '그레이스백화점' '까슈' '코카콜라 라이트'의 CM송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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